김나영, 명품 M사 런웨이룩 풀착장‥패셔니스타 맞네(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M사 런웨이룩을 풀착장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션의 아이콘으로 소개된 김나영은 오늘 콘셉트가 뭐냐는 질문에 벌떡 일어나 자태를 뽐냈다. 가을 느낌 물씬 느껴지는 상의에 오렌지색 하의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콘셉트를 묻자 "오늘 그냥 신상 느낌"이라고 답했다. 명품 M사 신상룩을 입고 왔다는 것. 김나영은 옷깃 한쪽만 빼는 것도 의도한 거냐는 질문에 "런웨이룩을 그대로 입었다. 무대에서도 한쪽만 빼서 (입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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