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세계불꽃축제' 참석…"끝까지 안전하게"

박우영 기자 2024. 10. 5.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5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펼쳐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 참석해 20번째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가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불꽃축제가 끝난 뒤에 천천히 관람하며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여의도한강공원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끝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게끔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5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펼쳐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 참석해 20번째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가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해마다 100만여 명의 시민이 즐기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올해는 '라이트 업 유어 드림'(Light Up Your Dream)이라는 주제로 한국‧미국‧일본 3개국이 참여해 70여 분간 10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4개 구청과 소방, 경찰의 노고에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불꽃축제가 끝난 뒤에 천천히 관람하며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여의도한강공원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끝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게끔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