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10월 5일은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13주기 되는 날입니다.
잡스는 1955년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났고 곧바로 입양됐습니다. 19세에 리드대학에 입학했지만, 6개월 만에 중퇴했습니다.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 한 차고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했고, 개인용 PC인 애플2를 시작으로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내놓으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2007년 아이폰의 최초 공개는 스마트폰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주머니 크기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또, 잡스는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운동화에 검은색 폴라티, 청바지의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고, 애플의 신제품을 소개할 때는 간결한 언어로 강렬하게 청중을 사로잡으며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기술적 진보를 넘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친 혁신과 창의성의 상징 스티브 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항상 갈망하라, 계속 우직하게)라는 말을 남기며 21세기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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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보현 (bo-hyeon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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