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암 걸렸다는 가짜뉴스에 父 걱정, 백지영 분노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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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암에 걸렸다는 가짜뉴스에 부친이 걱정했고 백지영이 분노했다.
박서진 부친이 너튜브 가짜뉴스를 보고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고 박서진은 "그런 거 믿지 마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박서진은 "제가 암에 걸렸다고, 얼마 전에는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가짜뉴스가 나왔다. 어떤 분이 울면서 가게로 전화를 했다.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 어떡하느냐고 걱정하시더라"고 가짜뉴스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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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암에 걸렸다는 가짜뉴스에 부친이 걱정했고 백지영이 분노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가짜 뉴스에 대해 토로했다.
박서진 부친이 너튜브 가짜뉴스를 보고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고 박서진은 “그런 거 믿지 마라”며 답답해했다. 그래도 박서진 부친은 계속해서 아들의 건강 문제를 걱정했다.
이에 박서진은 “제가 암에 걸렸다고, 얼마 전에는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가짜뉴스가 나왔다. 어떤 분이 울면서 가게로 전화를 했다.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 어떡하느냐고 걱정하시더라”고 가짜뉴스에 대해 전했다.
백지영은 “손가락을 분질러 버려야 한다”며 가짜뉴스를 만드는 이들에게 분노했고 “대구에서 콘서트하는데 청와대라고 전화가 왔다. 북한으로 공연을 가자. 당연히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고 제 반전 경험담도 꺼냈다.
백지영은 “매니저랑 통화하세요, 주말에 시간 안 돼요 하고 끊었는데 진짜였다. 매니저에게 청와대라고 보이스피싱한다고 그랬는데 진짜였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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