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부산 밝힌 순백 드레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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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윤경이 순백의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5일 하윤경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강남비사이드' 태그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하윤경은 지난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 '강남-비사이드' 오픈토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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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하윤경이 순백의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5일 하윤경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강남비사이드' 태그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야외에서 허리춤에 기다란 리본 모양의 레이스가 달린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낸 하윤경은 오는 11월 6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 민서진 검사를 연기한다. '강남 비-사이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지난 3일 1,2화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하윤경은 지난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 '강남-비사이드' 오픈토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하윤경은 "제가 피곤에 찌들어 있을 때의 모습과 캐릭터가 약간은 닮은 것 같다. 억지로 공통점을 찾아봤다"며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 부분을 이야기했다.
한편, 하윤경은 2015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차기작으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외에도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하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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