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서 곡물건조 창고 화재…2,800만 원 피해
박웅 2024. 10. 5. 21:54
[KBS 전주]오늘(5일) 새벽 6시쯤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곡물건조기, 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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