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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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측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What are we' 작곡가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백예린의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불거진 백예린의 '0310'(2019)과 엄마친구아들 OST '왓 아 위'(What are we)(2024)의 유사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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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측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What are we’ 작곡가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백예린의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불거진 백예린의 ‘0310’(2019)과 엄마친구아들 OST ‘왓 아 위’(What are we)(2024)의 유사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사는 관련 내용을 모니터링 하던 중 해당 OST 수록곡 전곡과 일부 가사에까지 심각한 표절이 있음을 확인했다” 고 알렸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원작자와의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고 사실 확인을 위해서라도 공동 작곡가와 제작사에게 문의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으며 추후 법적 조치까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성운 측은 OST 제작사로부터 가이드 보컬 제안을 받아 녹음에 참여하였고 이후 드라마 방영 시점에 맞춰 음원 발매를 했을 뿐 해당 곡의 저작권 지분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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