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10명 중 7명 온누리상품권 사용”

[KBS 부산]부산 전통시장 이용객 10명 중 7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소비자전문단체협의회가 지난 8월 16일부터 23일 동안 전통시장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5%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10명 중 4명이 월 두 차례 정도 전통시장을 방문했으며 구매 식품은 과일·채소류가 46.7%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