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끌어안고 양가 부모님에 연애 선언 “진지하게 만나”(엄친아)[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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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정소민이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연애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와 배석류는 길에서 끌어안고 있었고 양가 부모님들에게 그 현장을 들키게 되었다.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을 잡으며 "걱정하실지 안다. 근데 저희 절대 가볍거나 얕은 감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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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정해인, 정소민이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연애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와 배석류는 길에서 끌어안고 있었고 양가 부모님들에게 그 현장을 들키게 되었다. 최승효는 “우리 만난다. 저희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배석류는 “저희도 고민해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을 잡으며 “걱정하실지 안다. 근데 저희 절대 가볍거나 얕은 감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미숙(박지영)은 배석류에게 당장 집에 가자고 이야기했다.
서혜숙(장영남)은 불어로 최승효에게 “네 눈에는 내가 아주 물로 보이냐. 엄마 손에 죽을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 나미숙과 서혜숙은 서로 으르렁거리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최승효는 배석류를 끌어 안고 “절대 혼자 못 보내”라고 말했고 배석류를 끌고 가는 나미숙에게 “이모 애 때리면 안 된다. 걔 때릴 데가 어딨냐”라고 호소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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