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귀어학교 수료생 27.4% 어촌 정착
배수영 2024. 10. 5. 21:31
[KBS 창원]경상남도가 운영하는 귀어학교 수료생 10명 가운데 3명꼴로 실제 어촌에 정착해 어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어촌·어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상남도는 귀어학교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수료생 307명을 배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27.4%인 84명이 어업신고를 하거나 어업허가를 얻어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아있어서 다행” 레바논 교민, 군 수송기로 귀국
- 서울 밤하늘 수놓은 10만 발 불꽃…폭포수·쌍둥이 불꽃 ‘장관’
- 이스라엘, 레바논 공세 강화…미국은 후티 공습…헤즈볼라 미사일 반격
- 한동훈 부산·이재명 인천…여야 재보선 총력전
- “폐점하려면 1억 6천”…편의점주 울리는 ‘바가지 해지 비용’
- 북 ‘오물 풍선’ 피해, 국가 보상 길 열리나
- 러 점령지에 북한군이?…“우크라 공습에 북한 장교 6명 사망”
- ‘쇠파이프 무장’ 중국어선 나포…또 몰려온 불법조업
- 세계를 밝힌다…‘진주 남강 유등축제’ 개막
- 도로 통제 차량 들이받은 포르쉐…운전자는 음주 측정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