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변진섭, ♥아내가 꾸민 2층 럭셔리 하우스..비밀의 문까지 “유럽 여행 온 느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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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아내가 직접 꾸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변진섭의 집이 공개되었다.
함께 집을 구경했고 변진섭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아내가 많이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변진섭은 "우리 집에서 미적 감각은 나만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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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변진섭이 아내가 직접 꾸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했다.
변진섭의 집이 공개되었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화이트톤 집은 어마어마한 개방감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집이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안정환, 홍현희는 집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변진섭은 아내가 인테리어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함께 집을 구경했고 변진섭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아내가 많이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게스트룸을 본 안정환, 홍현희는 카페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프랑스, 이탈리아 여행 온 느낌이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변진섭은 “우리 집에서 미적 감각은 나만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운동장급 크기의 넓은 주방이 공개되었다. 그레이와 화이트톤이 적절히 섞인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주방 한 쪽에는 트로피로 꽉 찬 진열장이 있었다. 변진섭은 일부만 전시해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방에 들어갔다. 안방에는 가벽을 세워 공간 분리를 했고, 변진섭은 그곳에서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안방 베란다에는 비싸 보이는 가정용 사우나 기계가 설치되어 있었다.
2층에는 변진섭의 어머니가 직접 그린 동양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변진섭은 “조카사위가 그림을 돈 주고 사갈 정도다. 내가 엄마 것 다 뺏어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쪽 벽에는 비밀의 문이 있었다. 변진섭은 “둘 다 음악을 하니까 아내가 방음 장치 해놓고 연습하라고. 가족끼리 있으면 놀이방이 된다. 영화도 보고”라며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hylim@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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