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 사고 적발
KBS 2024. 10. 5. 21:23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다혜 씨는 오늘(5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차선을 바꾸다 뒤따르던 택사와 부딪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습니다.
다혜 씨는 오는 7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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