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3명 숨지고 2명 다쳐
차정윤 2024. 10.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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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4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A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등 3명이 숨지고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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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4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A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등 3명이 숨지고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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