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아들 공개 “뮤지컬 배우”(가보자고)[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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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을 본 홍현희, 안정환은 유지태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아들이라고 밝힌 이가 반갑게 문을 열었고, 홍현희는 "유지태 닮았다는 이야기 안 들어봤냐. 훈남이다. 잘생겨서 반해버렸다"라고 말했다.
'가보자고'의 진짜 주인공인 변진섭은 "우리 둘째다. 뮤지컬 배우다"라고 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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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변진섭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했다.
홍현희, 안정환은 초대할 친구에 대한 힌트 영상을 확인했다. 주인공의 아들이라고 밝힌 이는 “저희 아버지다. 주변에서 아버지와 닮았다고 한다.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탄 대단한 가수다”라고 설명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을 본 홍현희, 안정환은 유지태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특히 홍현희는 “눈매가 유지태 느낌이다”라고 곱씹었다.
두 사람은 주인공의 집을 찾아갔다. 아들이라고 밝힌 이가 반갑게 문을 열었고, 홍현희는 “유지태 닮았다는 이야기 안 들어봤냐. 훈남이다. 잘생겨서 반해버렸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들어봤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가보자고'의 진짜 주인공인 변진섭은 “우리 둘째다. 뮤지컬 배우다”라고 아들을 소개했다. 이어 “약간 나 20대다”라고 설명했지만 홍현희는 “아니다. 완전히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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