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4년 사이 많이 변했네…낯가림 어디가고 '털털 매력'(전참시)

김원겸 기자 2024. 10.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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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전참시'에서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두 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김나영의 일상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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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나영이 두 아들과 화보 촬영에 나선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전참시’에서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이날 김나영은 매니저와 배를 든든히 채운 후 화보 촬영 스케줄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김나영은 매니저와 낯가림이 심했던 4년 전과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현재 매니저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의 매니저는 신우, 이준도 함께하는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학교로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신우와 이준은 매니저와 친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매니저는 운전하는 내내 아이들과 퀴즈 게임을 벌이는 등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스위트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이들과 촬영장에 도착한 매니저는 김나영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신우와 이준을 온몸을 다해 놀아준다. 아이들 앞에서 무장해제 된 매니저는 마치 삼촌과 조카 사이처럼 친화력 좋은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촬영이 시작되고 김나영은 본업 모드를 가동시킨다. 여기에 두 아들 신우, 이준마저 엄마를 빼닮은 모델 DNA를 발산한다.

그러나 김나영과 매니저는 육아 장기전에 결국 지친 기색을 보인다. 촬영 후에도 퀴즈 지옥에 빠지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놀이를 요구하는 아이들과 이와 대비되는 두 어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두 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김나영의 일상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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