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부산 방문, 10·16 재·보궐 선거 윤일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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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 앞에서 진행된 윤일현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금정의 삶을 개선하려는 장인 이 지역 선거에서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면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중앙 정치에서 자기들이 해온 정치적 야합을 위해 아름다운 땅 금정에서 단일화 쇼를 하려고 한다"며 "그런 것이 먹히는 곳, 먹히지 않는 곳이 있다. 금정은 그런 잔기술이 먹히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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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현, '금정구 토바기 및 의정 활동 강조'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 앞에서 진행된 윤일현 후보 집중지원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금정의 삶을 개선하려는 장인 이 지역 선거에서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면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중앙 정치에서 자기들이 해온 정치적 야합을 위해 아름다운 땅 금정에서 단일화 쇼를 하려고 한다"며 "그런 것이 먹히는 곳, 먹히지 않는 곳이 있다. 금정은 그런 잔기술이 먹히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여권 후보로 나선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는 "2006년도에 금정구의회 의원으로 들어가서 예산도 심의해 보고 행정감사도 해 보고 조례도 심의해 봤다"면서 "이것 파악하고 아떻게 돌아가는지 아는데만 적어도 6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신인이 가서 금정구청장 업무를 (곧바로) 수행해야 하는데 6개월 간의 업무 파악을 하고 일을 좀 하려고 하면 그 다음 구청장 선거 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정치에 입문해 두 번의 구의원과 금정구 최연소 구의회 의장, 9대 시의회에서 제1기 예결위원장하면서 부산시, 교육청의 예산을 제가 다 컨트롤했다"고 말했다.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백종헌 의원과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도 "윤일현 후보가 금정구청 책임지겠다 열심히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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