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농구 MVP 선정 자랑 "그렇게 좋더냐"

마아라 기자 2024. 10. 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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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 이준후(9)군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아들 준후가 해당 농구대회에서 금색 농구공 모양의 MVP 트로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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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민정이 아들 이준후(9)군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렇게 좋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아들 준후가 해당 농구대회에서 금색 농구공 모양의 MVP 트로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엄마도 기분 좋은 듯" "아들 멋지게 크고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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