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부실 이상이, 웃다가 논에 털썩‥유재석 “패션 근육” 한심(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10. 5.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이가 웃다가 논에 털썩 넘어지며 하체 부실을 인증했다.

이날 논에서 막 일을 시작한 이상이는 아침에 내린 비 탓에 발이 빠졌다.

이런 이상이를 구하다가 이이경까지 발이 빠지자 유재석은 "상이야, 너 힘 쓰라고 불렀는데 뭐하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유재석도 이이경, 이상이를 구한 뒤 본인도 발이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이가 웃다가 논에 털썩 넘어지며 하체 부실을 인증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1회에서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배우 이상이와 함께 농사일을 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논에서 막 일을 시작한 이상이는 아침에 내린 비 탓에 발이 빠졌다. 논이 갯벌처럼 변해있던 것. 이런 이상이를 구하다가 이이경까지 발이 빠지자 유재석은 "상이야, 너 힘 쓰라고 불렀는데 뭐하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유재석도 이이경, 이상이를 구한 뒤 본인도 발이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이경에 의해 구해지다가 장화를 논 속에 잃어버리기까지. 콩트 같은 상황을 구경하며 자지러지게 웃던 이상이는 하체 부실로 나자빠지기도 했다.

유재석은 상황 종료 후 "자식들 패션 근육이라고"라며 이이경, 이상이의 무쓸모 근육 몸매를 한심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