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부, 분담금 협정 자화자찬...미비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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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 타결된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두고 선전했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직전 협정이 무척 불리하게 체결된 만큼, 이번에 유리한 협상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잘 된 협상'이라 평가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을 대신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함께 협정 미비점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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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 타결된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두고 선전했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직전 협정이 무척 불리하게 체결된 만큼, 이번에 유리한 협상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잘 된 협상'이라 평가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을 대신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함께 협정 미비점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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