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김홍택,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공동 1위

김희준 기자 2024. 10. 5.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유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장유빈은 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홍택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면서 장유빈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장유빈이 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4.10.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장유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장유빈은 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홍택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면서 장유빈과 공동 1위에 올랐다.

7월 군산CC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한 장유빈과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승째를 거둔 김홍택은 6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상금 1위를 달리는 김민규가 6언더파 210타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상금 순위에서 장유빈, 김홍택이 2, 3위로 김민규를 추격 중이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장유빈이 1위고, 김민규가 2위다.

전가람과 이수민이 나란히 5언더파 211타를 작성해 공동 4위가 됐다.

올해 5월 SK텔레콤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작성한 최경주는 이날 3타를 잃어 6오버파 222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