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나혼산' 나와도 초심 안 잃었네.."팬들 있으면 어디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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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전국의 팬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역조공 무대를 선물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대부도 탄도 마을을 찾아 힐링의 무대를 펼치는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박지현은 "팬들이 있으면 어디든 좋죠"라며 야외 역조공에 열정을 보이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시장 상인들을 위해 준비된 역조공 무대에서 박지현은 안성훈을 상대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을 열창하며 끼와 매력을 맘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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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박지현이 전국의 팬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역조공 무대를 선물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대부도 탄도 마을을 찾아 힐링의 무대를 펼치는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프로그램 기획 회의에서 야외 역조공 콘셉트 아이디어가 나오자, 박지현은 “(실내는) 팬분들이 오셔서 기다려야 하잖아요. 야외에서는 우리가 직접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박지현은 “팬들이 있으면 어디든 좋죠”라며 야외 역조공에 열정을 보이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후 대부도 탄도 마을을 방문한 박지현은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부터 시장을 찾아 신선한 ‘활어 보이스’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시장 상인들을 위해 준비된 역조공 무대에서 박지현은 안성훈을 상대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을 열창하며 끼와 매력을 맘껏 뽐냈다. 박지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는 이들을 홀리는가 하면, 표정과 춤선, 가창력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박지현은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2라운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첫 방송부터 ‘활어 보이스’의 존재감을 과시한 박지현은 앞으로도 ‘트랄랄라 유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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