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내 첫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 특허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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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은 하수의 흐름과 수위, 유량, 오염도 등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중앙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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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은 하수의 흐름과 수위, 유량, 오염도 등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중앙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하수관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경보를 발송해 야간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시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연간 수십억원의 예산과 인력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하수도 문제로 인한 도시·하천의 환경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은 하수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도시 관리 분야 디지털 전환의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다른 국내 지자체 및 해외 도시들과 협력해 글로벌 환경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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