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곡물건조 창고서 불…2800만원 재산 피해

강교현 기자 2024. 10. 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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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 2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건물(120㎡)과 곡물건조기, 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2시간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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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2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10.5/뉴스1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5일 오전 6시 2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건물(120㎡)과 곡물건조기, 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2시간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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