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동남아 3국 순방길‥아세안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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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순방길에 오릅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라오스로 이동해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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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며, 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핵심광물 협력과 인프라 수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방문 국가들과 무역,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공급망, 에너지 분야 협력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라오스로 이동해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14년 만에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태국 등 4∼5개 나라와 양자회담도 할 예정인데, 대통령실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27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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