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보어에 주목하라".. 미래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5'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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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쓴 미래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창)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4일 발표한 9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출간과 함께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트렌드 전망서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1위에 등극한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책에서 내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키워드로 '옴니보어(Omnivores)'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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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쓴 미래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창)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4일 발표한 9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출간과 함께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트렌드 전망서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의 미래 전망서 '시대예보: 호명사회'(교보문고) 역시 출간과 동시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내년 소비 경향과 경제 방향 등을 예측한 전망서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들 책은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에서 특히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두 책의 주구매층은 30~40대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60%에 달했다. 그중 30대의 구매 비중이 29.9%로 가장 높았고, 40대(29.8%)가 근소한 격차로 그 뒤를 따랐다.
한편, 1위에 등극한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책에서 내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키워드로 '옴니보어(Omnivores)'를 제시했다. 옴니보어란 '잡식성(雜食性)'을 의미하는 말로, 내년에는 취향이 무한 진화하고 집단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이른바 '잡식성 소비'가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이밖에도 '아주 보통의 하루'가 가지는 힘을 의미하는 '아보하' 현상과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토핑 경제', 단일민족·단일문화를 넘어 명실상부한 다문화 국가로 진화하는 '그라데이션K' 등을 내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꼽았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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