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통문화 체험'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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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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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박물관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박물관학교는 오는 12일과 11월 9일 각 2회씩(오전 10시·오후 2시)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은 통일신라시대 울산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울산태화사지십이지상사리탑을 비롯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폐플라스틱을 녹여 흔들개비로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엔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누리집(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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