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통문화 체험'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운영

김재식 기자 2024. 10. 5.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박물관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박물관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일일 박물관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박물관학교는 오는 12일과 11월 9일 각 2회씩(오전 10시·오후 2시)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은 통일신라시대 울산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울산태화사지십이지상사리탑을 비롯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폐플라스틱을 녹여 흔들개비로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엔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누리집(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