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英 오피셜 11주째 차트인…자체 최장기 진입 기록

김다은 2024. 10. 5.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민은 5일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해당 차트 41위에 올랐다.

지민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도 11주 연속 차트인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민은 5일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해당 차트 41위에 올랐다. 11주 연속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민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후'는 ‘싱글 다운로드’ 8위, ‘싱글 세일즈’ 9위를 차지했다. ‘오디오 스트리밍’과 ‘스트리밍’에서는 전주보다 각각 3, 2계단 순위가 상승, 32위와 35위에 랭크됐다.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도 11주 연속 차트인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후'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위, '뮤즈'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7위로 호성적을 거뒀다.

RM과 뷔, 정국도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네바 플레이'가 180위에 올랐다. 뷔는 '러브 미 어게인'으로 130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과 솔로 앨범 '골든' 타이틀곡 '넥스트 투 유'로 각각 43위, 106위를 기록했다. '골든'(24위)과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64위)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순위권을 유지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