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안전 대책 가동
오원석 기자 2024. 10. 5. 12:00
오늘(5일) 저녁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10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구간이 전면 통제됩니다.
올림픽대로와 63빌딩 진입 구간도 현장 상황에 따라 통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장과 가까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하도록 하고, 행사 이후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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