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선엽 포함' 삼성 퓨처스 선수단, 日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서장원 기자 2024. 10. 5.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이번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팀, 일본 독립리그 3개 팀과 국내 3개 팀(삼성·두산·한화)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다.

2024년 신인 선수인 육선엽, 정민성 포함 7명과 최근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에 참가했던 이창용, 김성경 등 유망주들이 포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삼성 퓨처스 선수단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이번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팀, 일본 독립리그 3개 팀과 국내 3개 팀(삼성·두산·한화)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2024년 신인 선수인 육선엽, 정민성 포함 7명과 최근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에 참가했던 이창용, 김성경 등 유망주들이 포함돼 있다.

삼성은 "이번 리그를 통해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개인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29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명단.(삼성 제공)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