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탄소 없는 섬 그린수소로 그리는 제주

2024. 10. 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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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섬, 제주! 그린수소 생산에 앞장서다 제주도엔 특별한 버스가 있다.

그린수소 생산단지를 만든 제주는 생산부터 저장, 그리고 활용까지 제주만의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탄소 없는 섬, 그린수소로 그리는 제주> 에서는 글로벌 수소 허브를 꿈꾸는 제주도의 탄소중립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어떤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수소 사회의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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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섬, 제주! 그린수소 생산에 앞장서다


제주도엔 특별한 버스가 있다. 바로 그린수소 버스다. 그린수소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한 수소를 말한다. 이렇게 생산한 수소가 산소와 만나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버스를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매연 대신 산소와 물을 배출해 그린수소 버스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 불린다.
제주도는 바람, 햇빛 등 뛰어난 자연조건을 이용해 재생에너지 발전을 꾸준히 늘려왔다. 하지만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은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주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그린수소에 집중했다. 그린수소 생산단지를 만든 제주는 생산부터 저장, 그리고 활용까지 제주만의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청정에너지 수소, 탄소 없는 사회를 만들다


일본의 최대 공업도시인 가와사키시는 한때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주민들이 천식 등 공해병을 앓기도 했다. 그랬던 곳이 지금은 일본의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가와사키시는 어떻게 수소 산업을 선도할 수 있었을까?
공업도시였던 가와사키시는 하루아침에 화력발전을 중단할 순 없었다. 탈탄소화 방법으로 수소에너지를 공장과 기업부터 적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가정이나 기업에서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사용해 수소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수소를 인근 호텔로 보내 전기를 생산했다. 객실 조명이나 TV 등 호텔 전력의 20%를 충당하며, 지역 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을 완성했다. 또한 일본의 한 회사는 휘발유가 아닌 수소를 연료로 한 오토바이를 공개해, 친환경 수소엔진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 각국이 환경오염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탄소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제주도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탄소 없는 섬, 그린수소로 그리는 제주>에서는 글로벌 수소 허브를 꿈꾸는 제주도의 탄소중립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어떤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수소 사회의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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