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받던 40대 남성 ‘심정지’… 의식 불명 상태

송동근 2024. 10.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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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구로구 A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던 40대 남성 B씨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호흡 곤란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호흡곤란과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 증상을 보였다.

구급 대원들은 B씨를 상대로 CPR(심폐소생술)을 하며 서울 영등포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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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구로구 A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던 40대 남성 B씨가 수면 내시경 검사 중 호흡 곤란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연합뉴스
B씨는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호흡곤란과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 증상을 보였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구급 대원들은 B씨를 상대로 CPR(심폐소생술)을 하며 서울 영등포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 불명 상태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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