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상했나' 음바페, 국대 떨어지고 "올 시즌 50골 넣겠다" 호언장담... "드디어 야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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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5)가 올 시즌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동료들에게 시즌 50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가 대담한 약속을 했다. 레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음바페가 야망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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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동료들에게 시즌 50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가 대담한 약속을 했다. 레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음바페가 야망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5골을 터트린 음바페는 리그 득점 부문 순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7골, 아요세 페레스(비야레알) 6골에 이어 공동 3위를 달린다.
레알에서 순조롭게 적응 중인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축구대표팀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빠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부상을 당하긴 했어도 일주일 만에 복귀전을 치러 몸 상태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제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프랑스는 이번 10월 A매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치른다. 오는 10일 이스라엘과 맞붙은 뒤 14일 벨기에를 만난다. 리그A 그룹2에 속한 프랑스는 1승1패로 이탈리아(2승)에 이어 2위를 달린다. 이번 2연전을 승리해 통해 조 선두에 오른다는 각오지만 디디에 데샹 감독은 핵심 음바페를 제외했다.
경기 후 레알은 음바페의 부상을 공식 발표했고 최소 3주 결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약 1주 만에 복귀했다. 지난 2일 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차전 후반 초반 투입돼 약 33분을 소화했다. 짧은 시간 동안 활발히 움직이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음바페를 대표팀에 부르지 않았다. 그는 "음바페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불확실성이 있다. 난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명단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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