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쌀쌀, 낮엔 포근…일교차 10도 내외

이루비 기자 2024. 10. 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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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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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5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1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4도, 계양구·서구 23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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