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5일.토)…아침 '쌀쌀', 낮 최고 25도

이재춘 기자 2024. 10.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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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안동·김천 10도, 울진 11도, 대구 12도, 포항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포항 23도, 안동 24도, 대구·김천 25도로 1도가량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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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안동·김천 10도, 울진 11도, 대구 12도, 포항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포항 23도, 안동 24도, 대구·김천 25도로 1도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물결은 0.5~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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