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아이린 파리 런웨이에 올랐다…`컨셉코리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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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국내 패션 디자이너 3명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2025 S/S'를 개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컨셉코리아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4년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이번에 파리에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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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국내 패션 디자이너 3명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2025 S/S'를 개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컨셉코리아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4년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이번에 파리에서도 선보였다. 모델로 컨셉코리아 앰버서더인 셔누와 아이린이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파리 패션쇼장 SA15에서는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MMAM),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의 리이(RE RHEE)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잉크가 먼저 'A 포 에스세틱스(A for Aesthetics)' 컬렉션에서 한국 전통 미학에 대한 고민을 담아 패치워크, 매듭 등의 섬세한 디테일을 활용했으며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니나 콜치츠카이아와 협업을 통한 프린트도 선보였다.
다음으로는 므아므와 리이의 합동 쇼가 진행됐다. 므아므는 '올 젠더'(ALL Gender)라는 제목으로 성별 구분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컬렉션을, 리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상과 소재의 변화를 보여주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콘텐츠진흥원은 세계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K-패션에 대한 세계 시장의 관심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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