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 군사적 목표는 오직 김정은 한 명"

이현정 2024. 10. 4.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쓰레기 풍선을 거듭 살포하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 경고에 나섰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 경고에도 북한이 24차례나 쓰레기 풍선을 날렸다며, 만약 도발한다면 그날이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쓰레기 풍선을 거듭 살포하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 경고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우리 군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닌 김정은 오직 한 명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 경고에도 북한이 24차례나 쓰레기 풍선을 날렸다며, 만약 도발한다면 그날이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그제(2일) 북한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시찰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괴뢰'로 칭하며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