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 군사적 목표는 오직 김정은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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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쓰레기 풍선을 거듭 살포하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 경고에 나섰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 경고에도 북한이 24차례나 쓰레기 풍선을 날렸다며, 만약 도발한다면 그날이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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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쓰레기 풍선을 거듭 살포하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 경고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우리 군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닌 김정은 오직 한 명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 경고에도 북한이 24차례나 쓰레기 풍선을 날렸다며, 만약 도발한다면 그날이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그제(2일) 북한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시찰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괴뢰'로 칭하며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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