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놀지 마"..블랙핑크 제니, 母 잔소리에 "내 인생" 대응[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잔소리에 새침하게 대응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을 살아가는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제니는 "내 인생이에요"라고 새침하게 대응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을 모두 폭소케 했다.
제니는 "진짜 저랑 저희 엄마의 대화인 줄 알았다"라며 마리아의 삶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을 살아가는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니는 정원에서 일광욕을 하며 쉬고 있는 손님들에게 다가가 "햇살 즐기고 계셨어요? 마실 거 좀 제가 만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프리츠 어떠세요?"라며 말을 걸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제니는 "이건 꼭 직접 하고 싶었던 일이다. 엄마한테 스프리츠 배운 걸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제니는 스프리츠를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가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부럽다"라고 내뱉었다.
이를 캐치한 MC 데프콘이 "뭐가 부럽냐"라고 묻자 제니는 "진심으로 내가 여기 손님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너무 좋아서"라며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에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니는 직접 만든 스프리츠를 남성 손님들과 마시며 평호로운 오후를 보냈다. 그러나 쉼도 잠시, 마리아의 모친이 등장해 제니에게 저녁 손님을 맞이해야 한다며 제니를 호출했다. 그러면서 제니에게 "남자애들이랑 놀지 마"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제니는 "내 인생이에요"라고 새침하게 대응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을 모두 폭소케 했다. 제니는 "진짜 저랑 저희 엄마의 대화인 줄 알았다"라며 마리아의 삶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 스타뉴스
- 이시영 맞아? 성형 의혹 "다른 사람 만들어줘" - 스타뉴스
- 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 스타뉴스
- 포미닛 권소현 "현아, 결혼식 참석 힘들듯" - 스타뉴스
- '꽃뱀 논란' 김정민 "정말 독한 X, 전 남친 10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