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첫 데이트 회상 “고기 사주는 남자 반했다”(편스토랑)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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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테이크를 맛 본 김소연은 과거 첫 데이트 당시 먹었던 스테이크를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겼다.

김소연은 "우리 첫 데이트 때 오빠가 저녁으로 진짜 맛있는 고기 사주지 않았냐. 그때 거기서 확 반했잖아.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었냐'며, 이런 남자라면"이라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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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50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김소연은 이상우의 노력에 감동했고 “우리 오빠 고생했다” 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스테이크를 맛 본 김소연은 과거 첫 데이트 당시 먹었던 스테이크를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겼다.

김소연은 “우리 첫 데이트 때 오빠가 저녁으로 진짜 맛있는 고기 사주지 않았냐. 그때 거기서 확 반했잖아.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었냐‘며, 이런 남자라면”이라거 말했다.

이상우, 김소연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그러면서 “우리 집은 채식을 많이 먹었는데 오빠를 만난 이후 내가 고기를 좋아하는지 알았다”고 덧붙였다.

방송 내내 두 사람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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