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공장 차광막 설치하다 추락한 2명 사망
손민주 2024. 10. 4. 22:12
[KBS 광주]담양의 한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중상을 입은 작업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일 담양군 월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7미터 높이의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두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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