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럼피스킨’ 발생…추가 검사 결과 내일 발표
정상빈 2024. 10. 4. 22:11
[KBS 춘천]어제(3일) 양양군 강현면의 한우농가에서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된 가운데, 추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원도는 해당 농장 소 220여 마리에 대한 채혈 검사가 예정보다 늦게 끝났다며, 내일(5일) 오후에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킬로미터에 위치한 86개 농장, 소 2,600여 마리에 대한 긴급 예찰 검사 결과 의심 증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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