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폭로' 보도한 세계일보 장한서·정필재 기자 등, 3분기 체육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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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정필재 기자, 연합뉴스의 홍규빈 기자가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4일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34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13건을 놓고 심사를 진행한 끝에 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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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정필재 기자, 연합뉴스의 홍규빈 기자가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4일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34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13건을 놓고 심사를 진행한 끝에 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장필재 기자는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갑질·폭언" 前 직원 폭로'(8월14일), '배드민턴협회, 후원사 베이백 장부 누락…협회장 유용 의혹'(8월15일), '기념품 업체 선정에 문제제기하자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조사 막아'(8월22일) 기사를 연속해서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규빈 기자는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8월6일), '"운동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광고 사양했던 안세영의 제안'(8월11일) 기사를 게재했다.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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