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생활임금 11,636원 결정…3.8% 인상

정재훈 2024. 10. 4.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만 천 6백 36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426원, 3.8%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에 비해 천 6백 6원이 많습니다.

적용대상은 대전시와 대전시 출자 출연 기관, 대전시가 민간위탁한 기관 등에서 일하는 저임금 직원 천 8백여 명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