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상가·창고에서 화재 잇따라
백상현 2024. 10. 4. 22:02
[KBS 대전]오늘(4일) 오후 2시쯤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 적재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세종시 조치원읍의 6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상가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오전 9시 20분쯤에는 보령시 대천동의 한 공업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20㎡가 타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뜨거운 바다가 키우는 태풍…“강도 35%↑·강수량 2.5배”
- 잇따르는 차량 추락…방호울타리 설치 기준 충분?
- 이번엔 오키나와 공항서 불발탄 발견…일본, 공항 4곳 정밀조사
- 잔디 생육 어려운 한국 축구…그래도 해법은 있다
- 제주행 티웨이 항공기, 이륙 직후 기내 연기로 비상착륙
- 불꽃축제 유료입장권이 암표로?…나오자마자 ‘웃돈 거래’
- “야한 책 본다” 체벌에 학생 투신…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 ‘제연설비’ 설치 안 된 지하주차장, 화재 ‘무방비’?
- 인도 돌진 ‘쾅쾅쾅’…운전할 때 ‘저혈당 쇼크’ 주의
- 전자발찌 차고도 범행…‘야간외출제한’ 왜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