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맹점 크게 줄어
박기원 2024. 10. 4. 22:00
[KBS 창원]경남의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맹점이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관 위원이 낸 자료를 보면 2020년 1715건이었던 경남의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맹 건수는 지난해 780여 건으로 감소했고, 올해 8월 기준 590여 곳에 그쳤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뜨거운 바다가 키우는 태풍…“강도 35%↑·강수량 2.5배”
- 잇따르는 차량 추락…방호울타리 설치 기준 충분?
- 이번엔 오키나와 공항서 불발탄 발견…일본, 공항 4곳 정밀조사
- 잔디 생육 어려운 한국 축구…그래도 해법은 있다
- 제주행 티웨이 항공기, 이륙 직후 기내 연기로 비상착륙
- 불꽃축제 유료입장권이 암표로?…나오자마자 ‘웃돈 거래’
- “야한 책 본다” 체벌에 학생 투신…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 ‘제연설비’ 설치 안 된 지하주차장, 화재 ‘무방비’?
- 인도 돌진 ‘쾅쾅쾅’…운전할 때 ‘저혈당 쇼크’ 주의
- 전자발찌 차고도 범행…‘야간외출제한’ 왜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