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정어리 폐사 예방’ 사전 포획 늘려

[KBS 창원]창원시는 최근 2년 동안 반복된 정어리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하루 최대 6백 톤의 정어리를 사전 포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한 달 동안 마산항 항만구역에서 정어리 사전 포획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