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주택 4,990여 가구…전국 대비 높아

박기원 2024. 10. 4.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석 달 만에 4천 가구대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국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82가구 줄어든 4천990여 가구로 집계돼 비수도권 중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남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730 가구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