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단체, ‘의거’ 사라진 새 교과서 수정 촉구

[KBS 창원]한국사 새 교과서에 '3·15의거' 표현이 사라졌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3·15의거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이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와 출판사에 교과서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 교과서 모두 현대사 최초 유혈 민주화운동인 3·15의거의 과정과 희생이 누락됐고, 퇴행적인 교과서가 만들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