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하락 폭은 줄어

[KBS 전주]정부의 선제적인 쌀 시장 격리 대책 발표에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에 4만3천6백50원으로, 지난달 중순보다 0.2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13퍼센트 떨어졌습니다.

다만 하락 폭은 지난달 초순 0.7퍼센트, 중순 0.3퍼센트에서 조금 줄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