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 경남도청에서 합화식

송현준 2024. 10. 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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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는 11일부터 열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 합화식이 오늘(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합화식에는 전국체전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강화 마니산과 김해 구지봉, 통영 제승당과 합천 초계대공원에서 채화된 성화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전국체전 성화는 644명의 주자가 오는 7일부터 닷새 동안 경남 18개 시·군의 105개 구간을 거쳐 김해종합경기장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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