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세심함에 차승원도 감탄…"정리정돈 잘한다?" [삼시세끼]

이예주 기자 2024. 10. 4. 2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화면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깔끔한 정리정돈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임영웅과 함께한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짐을 정리하는 임영웅을 바라보며 "영웅아, 너 정리정돈 잘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임영웅은 1박 2일 동안 캐리어 정돈은 물론 요리 후 뒷정리까지 챙기며 꼼꼼함을 보여줬던 것.

이에 차승원은 "우리 영웅이를 데리고, 읍내에 있는 중식요리를 먹이고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짜장면도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고 엄지를 올렸다.

운전을 하던 중 봉평에 도착한 세 사람. 임영웅은 유해진의 질문에 "중국집 보다는 온 김에 막국수가 어떻냐"고 제안했다.

가게에 도착해 주문을 마무리하고, 전병이 나왔다.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이 한 조각씩 가져간 이후에야 젓가락을 들며 세심함을 보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을을 떠나는 임영웅에게 감자 10kg을 선물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n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